차모로 빌리지 (Chamorro Village)아가나만 마린드라이브 도로옆,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차모로족의 문화와 음식, 멕시칸 음식, 자메이카 음식 등을 체험할수 잇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기념품과 괌 토산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구경의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수요일 저녁 6시부터는 "벼룩시장"이 열려서 바베큐와 현지식 음식을 판매을 하며 기념품과 토산품들을 판매합니다. 괌 현지 사람들은 이곳을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점심 식사 장소로 활용하고 있...
괌 원주민의 가옥 기초를 볼 수 잇는 곳으로 기원전 약 500년경 차모로족들이 라테석으로 알려진 돌 기둥에 그들이 거주할 집을 짓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돌은 기둥 모양으로 지주 역할을 하는 "할라기"와 그 위에 받쳐져 있는 "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원에는 총 8개의 라테스톤이 전시되어 있는데 놀이는 약 2.2미터이며 괌 원주민의 생활 양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공원의 한구석에 일본군이 파놓은 2 차대전 당시의 참호가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은 스페인 통치시절 스페인 정부 시설이 있던 곳이다.
2008년 경에 새로이 만든 개인 전쟁 기념박물관입니다.2차세계전쟁 당시에 쓰여졌던 대포,함포,장갑차 등이 전시되어져 있습니다.또한 일본관과 미국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개인 박물관으로서는 아주 잘 관리가 되어져 있다.||성인 $3,어린이 $2의 입장료가 있다.||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은 한 번 정도 방문해서 괌의 역사에 대해서 한 번 느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Asan Memorial Park||제2차 세계대전당시 1944 년 일본 괌점령으로 부터 미국 재 탈환시 상륙 작전을 했던 곳입니다.전쟁 공원으로 전쟁 당시 현지인, 미군 및 일본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어진 곳으로 괌에는 약 6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는 일본군포대 및 요새가 있으며 인근바다에는 전쟁당시 침몰된 선탁 등의 군사유물들이 바닷속에 잠긴채 보존되고 있습니다. 약 4 KM를 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 2 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상륙작전을 하던 아산만이 휜히 들여다 보이며 괌의 아름답고 평화로인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다.
09:00~17:00괌 북쪽에 있는 문명의 때가 덜묻은 비치입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파우더같은 깨끗한 백사장,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간직된 경관등.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그대로 있습니다. 로컬들에게는 스노클링과 휴식, 바베큐등을 즐기기위해 일요일날 즐겨 찾는 곳이고 관광객들도 자주 찾아가는 곳입니다. 가는 길과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나무 그늘들도 많아서 책과 비치의자 간식등을 준비해가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스노클링을 할때에는 빠른 물살을 주의해야하며 산호에 발을 다치지 않도록 주위해야 하며 물살이...
09:00~ 17:00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5 탈로포포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탈로로포 폭포는 괌의 가장 인기있는 폭포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탈로포포 공원은 약 2 분정도 케이블 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탈로포포는 요코이 하는 일본인 병사가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모르고 약 28 년 동안 숨어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지인 차모로인들의 예전 삶을 보여 주는 작은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 2차대전 중에 일본군함 Aratam Maru 호가 1944년 4월 8일 탈로포포 베이에 정박해 있다가 USS Seahorse 라는 미군 잠수함에 의해서 격침되었던 곳입니다
피에스타 호텔 옆에 위치한 마타팡 비치는 주말 피그닉이나 관광객에게 모이는 곳입니다. 투몬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600 년대 스페인군대와 대항을 했던 마타팡 추장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08:00~20:00괌의 최고의 명소로 아름다운 절경과 아름답고 슬픈 전선을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투몬만에서 오른편으로 바라다 보이는 절벽으로 투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괌 중부의 아름다운 바다와 숲으로 이루어진 언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수 있다. 많은 분들이 이곳까지 찾아가서 $3의 전망대비용이 아깝다고 전망대의 관람을 포기합니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의 절경과 전망대 옆에서 보는 뷰는 전혀 다르므로 $3 아끼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전망대옆에 있는 사랑의 종은...
투몬 베이는 괌의 호텔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자연 방파제로 인해서 파도가 높지 않고 수심이 낮습니다. 주말의 경우 괌 현지인들의 휴식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