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 스스로 자유 여행! 렌트카를 하십시요.
괌은 자유여행을 하기에 조금도 어렵거나 힘든지역이 아닙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자유 여행이 쉬운 곳이 바로 괌과 사이판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하기에도 더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이며 도로또한 복잡하지 않기에 충분히 스스로의 여행이 가능합니다.미리 준비해간 정보를 가지고 천천히 공부를 하면서 찾아 다니십시요. 많이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탁트인 해변도로나 아름다운 전망대, 비치등은 차를 세우고 잠쉬 쉬고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2. 괌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십시요.
괌의 자랑은 자연입니다. 해변에는 사람이 없고 아주 한가해서 혼자서 해수욕을 즐길 수가 있다. 또한 길에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아서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원하는 어떤 곳에서든지 차를 세우고 한적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괌의 자랑인 깨끗한 자연과 여유를 최대한 즐기시기 바랍니다.
3. 언어에 대해서 걱정마십시요.
자유여행을 함에 있어서 언어의 장벽이 가장 두려우시다고요.?
여행을 하면서 한국어만 쓰고자 하신담 차라리 제주도를 가는것이 낫습니다. 되던 안되던 자꾸 부딪혀가며 얻어가는 살아있는 경험은 학원에서의 교육보다 훨씬 낫습니다.
또한 괌에 오는 일본인들은 더 영어를 못하지만 당당히 자유여행을 즐기며 다닙니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하면 창피한일이지만 영어를 못하는것은 전혀 창피한일도 아니며 당연한 것입니다, 되던 안되던 부딪혀가며 느끼는 재미들은 자유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괌은 관광지인만큼 어느곳보다도 의사소통이 잘 됩니다.
4. 괌 차모로의 친절함을 직접 느껴 봐십시요.
괌에 오셔서 한국인들만 모이는 곳에 가본다는것은 슬픈일입니다.
가이드에 의해 가려지고 선정된것들만 보고 느끼고 가신다는것은 안될 일이지요.
그러나 자유여행을 하시면 괌을 직접 느끼시게 되실 것입니다.
괌에 오시는 많은 한국 여행객이 느끼는 것은 괌 현지인의 친절함과 그들의 낙천성입니다. 자유여행을 다니시면서 하파아다이 라는 인사를 하면서 웃어보세요. 얼마나 괌 사람들이 친절한지를...괌 차로모 사람들의 정을 느끼고 떠나십시요.. 괌 사람들의 친절함을 알면 반드시 다시 괌을 찾을 것입니다.